Surprise Me!

신세계 '인생샷 명소' 대박 뒤엔, 韓 포기한 이 기술 있었다 [영상]

2021-12-27 103 Dailymotion

  <br /> 서울 중구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외벽을 가득 채운 초대형 미디어파사드가 ‘인생샷 명소’로 떠올랐다. 이곳에선 매일 일몰부터 자정까지 ‘매지컬 홀리데이’라는 제목의 3분14초짜리 영상이 반복 상영되고 있다. 영상을 보기 위해 인파가 몰려들면서 경찰이 통제에 나설 정도다.  <br />   <br /> 인근 직장을 다니고 있는 손리나(38)씨는 “해마다 신세계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면서 연말이 왔음을 실감하곤 하는데 올해처럼 날마다 인파가 몰려드는 것은 처음”이라며 “압도적인 크기와 화려한 영상으로 공연을 보는 것 같은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br />   <br />   <br /> <br /> ━<br />  신백, 시민들에 LED 140만 개 쐈다  <br />  신세계 측에 따르면 이 건물 본관의 외벽을 채운 영상의 비결은 140만 개에 이르는 발광다이오드(LED)칩이다. 업계는 이 영상 제작과 상영에 수십억원의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br />   <br /> 미디어파사드에 주로 쓰이는 LED는 액정표시장치(LCD)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같은 다른 디스플레이와 비교해 비용이 많이 든다. 다만 최근 중국산 제품이 대거 늘어나면서 가격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중국산 저가 제품의 ‘공습’에 밀려 국내 대기업은 사업에서 철수했다.  <br />   <br />   <br />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옴디아에 따르면 LED 패키지(소자)의 평균판매단가는 지난해 0.015달러(약 18원)에서 올해 0...<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5901?cloc=dailymotion</a>

Buy Now on CodeCanyon